안녕하세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어린생명들이 주인공이 되어 어린이날 행사를 마쳤습니다.
날씨가 흐려 염려가 되긴 했지만 행사를 마치기 전까지 비가 오지 않아 선선한 날씨 속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연예인들로 구성된 러벤저스팀에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휴일인데도 어린 생명들을 위해 기꺼이 하루를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신발던지기, 수건돌리기, 달걀판에 탁구공 넣기, 판뒤집기등등 ~
열띤 응원속에서 경기는 막상막하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종종 과열되는 승부욕을 사회자이신 준킴님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하하호호 웃겨 주셔서 아이들도 금방 얼굴에 웃음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들을 섬겨주신 안이사님,
예쁘게 과자를 포장해서 한명한명 정성을 전달해주신 향기선생님,
사회를 위해 하루종일 목이 터져라 외쳐주신 준킴선생님,
그리고 마음이 아름다우신 러벤저스회원님들,
등대교회 목사님, 천사미소목사님 과 그외에 나무를 사랑하시는 모든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
2025년도 어린이날에도 어린생명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