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들과 누나들의 이쁨을 듬뿍 받으며 함께 지내왔던
*현이가 엄마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엄마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키울 수 없어 생명을주는나무에서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섬김속에서 4년을 함께 생활했어요.
이제는 엄마가 한부모가정으로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주택이 준비되었으며,
경제적으로도 키울 수 있는 형편이 되어 데려가게 되었어요.
많은 분들의 섬김속에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난 *현이를 보고
엄마가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전했어요.^^
*현이가정을 위해 생명을주는나무와 함께 섬겨주신
후원자분들,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